스페이스X, 이제 스마트폰으로 위성 연결하여 인터넷 가능해 진다.

25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T모바일(미국 2위 이동 통신사)은 스페이스 X의 위성 인터넷망 사업인 스타링크의 위성을 사용해 미국 일부 지역의 모바일 사용자들에게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해당 내용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서울경제

 

 

▶ 3줄 요약

• 연결방식
  - 스마트폰을 궤도에 있는 스타링크 위성에 직접 연결하는 방식
  - T모바일의 중간 대역 주파수를 사용해 위성과 연결
  
  
• 머스크 발언 내용
  “기지국의 필요성을 없애고, 커버리지가 미치지 않는 곳에서 문자나 이미지를 전송할 수 있도록 할 것”
  
  
• 서비스 계획
  - '23년 말부터 T모바일 고객들이 사용하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위성 네트워크를 통해 문자를 보내는 시범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새로운 서비스를 위해 별도로 새로운 스마트폰 구매 필요 X

 

 

---

스마트폰으로 위성에 연결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받으면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사각지대 없이 인터넷이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인간의 삶은 더욱더 편리해지겠지만, 다른 한편으로 기존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에게는 엄청난 위협 정도가 아니라 기존 산업 자체를 파괴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스페이스 X 계획대로 2025년까지 1만 2천 개의 위성을 띄워(현재까지 3,000개) 전 세계에 인터넷 서비스가 가능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조차도 가지 않습니다. 아직 스페이스 X가 상장이 되진 않았지만, 일론 머스크가 상장을 할 경우 테슬라 투자자에게 우선 배정을 해준다고 하였으니 테슬라 투자자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Next Tesla is Tesla!!

Next Tesla is SpaceX!!

 

이런 말은 저를 포함하여 테슬라 투자자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말이겠지만, 저는 솔직히 아무리 테슬라와 같은 혁신적인 기업을 찾으려고 해도 찾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역시나 
이 시대 최고의 혁신 기업은
테슬라인 듯합니다.

 

 

 

<* 테슬라 스타링크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으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테슬라, 스타링크(Starlink)

 

 

 

* 최대한 정보를 쉽고 빨리 확인하기 위해 작성하였으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투자에 참고만 해 주세요.